[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민주'의 이름으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최초의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8일 자신의 페
8·15 광화문 대규모 집회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자 여당을 중심으로 방역지침 위반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법안이 쏟아지고 있다. 사랑제일교회를 겨냥한 일명 '전광훈 처벌법' '전광훈 금지법'과 광화문집회를
[파이낸셜뉴스]지난 1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종각역 인근에서 개최한 대규모 집회 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야권에서는 여권의 ‘이중 잣대’와 ‘정쟁’을 비난하고 나섰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은 24일 국회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법원이 감염병 예방조치와 관련된 집행정치 사건을 심리할 때 질병관리기구의 의견을 듣도록 하는 이른바 '박형순 금지법'을 두고 24일 충돌했다. 진 전 교수
[파이낸셜뉴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23일 자신이 발의한 '박형순 금지법'을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국민의 생명, 인권을 지킬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것이 또라이라 한다면 기꺼이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