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러시아 반체제 인사들의 의문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한 러시아 출신의 유명 셰프가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유명 셰프 알렉세이 지민
【베이징=이석우 특파원】'미남·미녀 외국인 스파이를 조심하라'. 중국 공안 당국이 잘 생기고 예쁜 미남·미녀 외국인 스파인 경계령을 내렸다. 4일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
[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남·미녀 외국인 스파이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자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위챗 계정을 통
[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의 '비밀 경찰서'라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중식당 '동방명주'의 실소유주 왕하이쥔씨(46)가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는 지난달 말께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왕씨를 서울중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법원이 9일(현지시간) 반체제 인사 고 알렉세이 나발니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 여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나발나야가 '극단주의'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나발나야는 두 아이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이 올해 홍콩 주권 중국 반환 27주년을 맞아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홍콩에 선물할 예정이다. 2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홍콩의 행정 수반인 존 리 장관은 전날 홍콩섬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 우한 실상을 외부에 알렸던 중국 시민기자 장잔(41)이 4년 만에 석방됐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권 운동가와 반중 인사들은 장잔이 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 죽음에 직접 연관이 없는 것으로 미국 정보 당국이 결론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북극 인근 동토의 수형시설에서 의문을 죽음을 맞이한 반체제 인사 나발니 사망 배경이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 죽음에 직접 연관이 없는 것으로 미국 정보 당국이 결론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북극 인근 동토의 수형시설에서 의문을 죽음을
[파이낸셜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외국 선수들이 중국 선수에게 우승을 양보한 듯한 모습이 포착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