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장수=강인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심벌마크(CI)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시대와 상황 변화에 맞춰 25년 만에 변경한 것이다. 새 CI는 초록색, 하늘색, 빨간색으로 산과 물 등
[파이낸셜뉴스] 서부산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구덕운동장 재개발’ 방향을 놓고 구덕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고교 동문회도 부산시의 재개발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다. 서구 주민들과 부산시는 이달 말 발표될 전망인 국토교
우울한 광복절 아침을 맞았다. 이념 논쟁으로 기념식이 두 쪽이 났기 때문이다. 광복절마저 휘감은 이념의 굴레는 언제 벗어날 수 있을지, 답답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건국절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
[파이낸셜뉴스] 오프로드 동호회 회원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산길 한가운데 민폐 주차를 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호회 길막 정말 화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의 대표 환경 캠페인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이 15주년을 맞았다. 오비맥주는 지난 24일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조림사업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파이낸셜뉴스] 서부산의 뜨거운 감자로 오른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을 두고 부산시의회 상임위에서 충분한 검토와 시민 숙의를 거친 개발계획안을 반영하라는 내용의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 16일 열린 시의회 제323회 임
【 대구=김장욱 기자】 "학생들에게 늘 최고보다는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있다. 최고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유일한 사람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지난 1일 파이
[파이낸셜뉴스] 중국 최고등급 관광지에 있는 유명 폭포에서 수도관 발견돼 인공 급수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중국 두조신문에 따르면 허난성 윈타이산 방문한 한 누리꾼이 대표 관광지인 원타이톈 폭포 정상에서 대형 수도관으
[파이낸셜뉴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감자는 사실 식탁에 오르기까지 5년의 시간을 들여야 한다. 남미 안데스 산맥이 고향인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제한적으로 싹을 틔울 수 있어서다. 씨감자로 영양번식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당선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김 당선인의 고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