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모가 통화 중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거실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현행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부탄가스 등을 들고 전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르러 찾아갔다가 아버지에게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조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등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한 20대가 동년배를 이유 없이 폭행하고 괴롭힌 학교폭력 가해 행위에 가담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권상표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
[파이낸셜뉴스]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0일 30대 여성 A씨를 자기소유일반물건방화와 현조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울산 자기 집 방 안에 휴지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새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된 1심형에 대해 검찰이 불복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이날 살인미수와 현주건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변에서 2년 동안 노숙해 오다 구청 직원들의 퇴거 요구를 받고 홧김에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돼 징역 9년을 선고받은 베트남 이주 여성에 대한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파이낸셜뉴스] 폐암으로 입원한 장모에게 불붙은 휴지를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존속살해미수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파이낸셜뉴스] 폐암으로 입원한 장모에게 불붙은 휴지를 던지며 '퇴마 의식'을 펼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다만 존속살해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단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
【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전 직장 동료였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