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 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해 사망사고를 낸 '마세라티 뺑소니범'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2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씨(32)에
[파이낸셜뉴스] #변화는 부자연스럽다. 적응기엔 누구에게나 걱정이 따르기 마련이다. 업종을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던 그 추운 겨울, 동그란 갈색 덩어리 두 개가 아니었다면 자영업을 7년 더 이어올 수 있었을까. - 자영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최종 합의를 추진한다. 현재 입점업체가 플랫폼에 지불하는 '수수료율'을 두고 양측 입장이 첨예하다. 정부는 합의가 최종 결렬될 경우 입법 등 후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11일 관계
[파이낸셜뉴스] 단체 주문을 받은 업주가 배달 기사에게 욕설을 들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 기사님이 저한테 욕하셨는데 멍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 A 씨는
[파이낸셜뉴스]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배달 수수료 등 상생안을 도출하기 위해 11차까지 회의를 진행했지만 합의가 불발됐다. 정부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후속 대응책을 준비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8일
[파이낸셜뉴스]배달의민족, 쿠팡이츠가 끝내 ‘배달 중개 수수료’에 대해 입점업체들과 상생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안이 결렬되면서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플랫폼 양사는 오는 11일까지 의
[파이낸셜뉴스] 김밥집을 운영 중인 한 자영업자가 손님이 남긴 별점 3점 리뷰 내용을 공개, 황당함을 토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이없는 리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9년째 김밥집을 운영 중이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파워블로거'라고 주장하는 한 배달 손님이 음식점에 무리한 서비스와 까탈스러운 조건을 요구해 뭇매를 맞고 있다. 27일 온라인상에서 전날 부산의 한 돈가스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이낸셜뉴스] '쥐포구이'를 배달시켰더니 가게 메뉴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어포과자'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내가 억지부리는 건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씨는 &q
[파이낸셜뉴스] 수개월 동안 배달대행 서비스 '만나플러스' 운영사로부터 배달료를 정산받지 못한 600여명의 라이더가 업체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만나플러스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공공운수노조라이더유니온은 23일 서울 양천구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