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성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법정 구속된 보디빌더 황철순씨(41)가 2심에서 감형받자 상고를 포기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씨는 자신의 폭행치상 등 혐의 2심 재판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교통공사 각 노조가 수년째 이어온 준법투쟁(태업)·파업을 올해도 전개키로 하고, 정부는 불법 행위 강력 대응 방침을 천명하면서 향후 법적 책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파이낸셜뉴스] 2년 전 골프채에 맞아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이 법정 다툼 끝에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승소했다. 18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서울서부지법 민사8단독 윤소희 판사는 최보민
[파이낸셜뉴스] 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 정지 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시험 관련 법원의 판단
[파이낸셜뉴스] 여성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보디빌더 황철순씨가 2심에서 징역 9개월로 형을 감경받았다. 황씨는 tvN 프로그램 '코미디 빅 리그’에서 '징맨’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인 여자 친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여러 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특수중상해 등 혐의를 받는 A씨(21
[파이낸셜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경매 역사도 새로 썼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경매 전문 업체 골딘 옥션의 경매에서 오타니의 시즌 50
[파이낸셜뉴스] 남매의 몸싸움을 말리던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법정에서 거짓말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6일 부산지법 형사17단독(목명균 부장판사)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
[파이낸셜뉴스] 여성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보디빌더 황철순씨(41)의 2심 선고가 연기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곽정한·강희석·조은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 문제 유출 사고가 법적다툼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면서 향후 관심은 실행될 경우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로 쏠리고 있다. 법조계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법정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고 무효 소송도 장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