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약 5조원 이상의 국고를 투입하겠다는 로드맵을 내놓았다. 의대 교육여건 개선에 교육부가 약 2조원,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등에 보건복지부가 3조원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대통령실은 28일 지방자치단체 총 49곳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최대 10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내려 각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수립한 인재양성 전략을 실현토록 하는 것이다. 특별법 제정 등 법적 기반 마련도 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첫 실증단지인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한국수자원공사의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는 '워터에너지 사이언스 실증단지 조성사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는 스마트시티에서 구현될 미래 생활과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실증단지다. 시민이 직접 거주하며 스마트시티에 도입될 기술을 미리 경험해보고, 피드백할 수 있는 '첫 마을'인 셈이다. 부산
정부가 구인난을 겪는 산업현장의 '빈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를 3만5000명 규모로 확대하고, 단순외국인력(E-9) 허용업종도 확대할 방침이다. 빈일자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육아를 한 사람들이 '할 만한데'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저출산이 해결되는 것 아닐까요?"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는 각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지역활력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지방 간 격차 해소, 지역소멸 위기 등에 과감히 투자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완섭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시&m
서울시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 중 처음으로 건물 에너지 및 온실가스 관리 권한을 정부로부터 이양 받기로 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톱다운' 방식 기후변화 대응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보텀업' 방식 탄소중립 정책 마련의
[파이낸셜뉴스] 7일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브리핑에서 지난 2020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정보 가운데 일부를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긴 했지만 '원본'은 남아 있다며 &
"'순정아삭이' 절임배추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육종가만 만들 수 있는 품종이 아니라 누구나 품종 개발에 참여가 가능한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김진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