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의회가 2025년도 대구시와 대구교육청 본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감액 예산안과 관련해 7000억원을 추가로 삭감해 총 4조8000억원을 감액하는 방침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최종 예산안을 확정해 오는 10일에는 무조건 의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회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내년도 예산안을 추가 삭감해 오는 10일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타협이 필요하다는 국회의장의 의견에 따라 약간 지연되고
정부가 집계한 범죄피해구조금 구상금과 실제 가해자로부터 받아내는 징수율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피해구조금에 얼마를 썼던지 상관없이 가해자가 납부한 금액을 전체 징수 대상으로 보고 집계를 해왔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가 거침이 없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 판결 이후 거야의 입법 권력 행사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당초 강행처리를 예고한 상당수 법안을 여당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집계한 범죄피해구조금 구상금과 실제 가해자로부터 받아내는 징수율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피해구조금에 얼마를 썼던지 상관없이 가해자가 납부한 금액을 전체 징수 대상으로 보고 집계를 해왔기 때문
내년 성장률 '1%대 추락' 가능성이 제기되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검토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예산당국인 기획재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곧바로 "내년 추경 편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quo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가 임기 후반기 양극화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소상공인과 청년층에 대한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도 배제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당장 내년 초에 추경을 편성하지 않을 것
[파이낸셜뉴스] 기획재정부는 22일 대통령실이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단 선을 그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현재 2025년 예산안은 국회심사 중"이라며 "내년 추경예산 편성을 검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검토하겠다고 시사한 것에 대해 "정부와 협의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