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동차 사고 과실 정도를 가리기 위해 열어 본 남편 차의 블랙박스에서 불륜 녹취록을 발견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7살 연하 남편과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민원 응대 담당 공무원을 향해 “귀찮은 듯 불친절하게 굴었다”는 내용의 ‘저격글’을 올려 논란이다. 강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소소한 나의 일
[파이낸셜뉴스]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영아를 떨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간호사와 해당 시설의 원장 등 3명에게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지자 아기 엄마가 청원글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했다. 간호사 실수로 기저기 교환대에서
[파이낸셜뉴스] 아내가 유부남과 매일 문자를 주고받고 단둘이 만나는 등 외도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남편이 상대 남성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일주일에 한두번 점심, 저녁 약속도 잡는 아내 &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3일 당 쇄신 작업을 이끌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한 가운데, 전여옥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인요한 혁신위원회’에 관해 “괜찮은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23일 전 전
[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 면사무소를 찾은 시민이 공무원들만 수박을 먹고 자신에게는 권하지 않았다고 공개 민원을 제기해 화제다. 서산시청 민원 게시판에는 해당 민원 내용을 비판하는 글과 최초 민원인의 반박이
나는 양팔 가득 카드와 선물상자, 알록달록한 습자지로 꽉꽉 채워진 가방을 든 채 롱아일랜드의 우리 집 현관문을 휙 열었다. '이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공립 고등학교의 스페인어 선생님으로서 마지막 날이
사랑이 사기였다면? [파이낸셜뉴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은 큰 상처가 된다. 그런데, 그 사랑이 사기였던 경우가 있다. 이를 법조 실무에서는 ‘꽃뱀 사기’, ‘연인 빙자 사기’라고 부른다. 남녀 간의 연애 감정을 이용해 피해자의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은 이재명 대표의 팬 카페에서 “나는 이재명과 정치공동체이
"금쪽같은 내 아들 동가, 제가 죽기 전에 꼭 만나고 죽어야죠. 살아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동네에서 영리하기로 소문났던 집안의 자랑, 첫째 아들 이동가군(당시 만 7세)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