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운 후 라벨을 떼고 압축해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해 주세요." 광주광역시는 올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시민 인식을 확산
[파이낸셜뉴스] 자기 딸을 괴롭히는 사돈에게 화가 난 장모님이 사위의 멱살을 잡자 '폭행죄'로 고소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시모의 괴롭힘에 시달리다 친정으로 도망가게 됐다는 며느리 A씨의 사연
[파이낸셜뉴스] 제주시가 19일 시민들에게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요청했다. 이는 부적절한 처리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건전지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알칼리·망간 전지, 산
[파이낸셜뉴스] 세종시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세종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께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아기 시신이 떠 있다"
[파이낸셜뉴스] 식품업계와 유통업계가 ESG 경영을 강화하며 자원순환, 탄소감축,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 등에 힘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소비트렌드가 책임소비, 가치소비로 이어지며 기업의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경상남도 어린이집의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영유아 자원순환 교육에 나선다. 지난 2021년부터 종이팩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 화성시 등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어린이집 영
[파이낸셜뉴스]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강원 삼척과 양양지역에서 어촌경제 활성화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1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지난 7월 27일 삼척원덕수협에서 조합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최근 일본의 주요 관광지들이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후지산, 교토 등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에서는 관광객 폭증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으며, 같은 해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를 슬로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낳은 아기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 학대) 혐의로 A씨(31)를 구속 송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