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제재 요구 과정에서 소주병을 깨뜨려 자해할 것처럼 경찰을 협박하는 등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지역에서 외국인이 쇠구슬 새총으로 야생동물을 잡아 불법으로 도살한 뒤 섭취했다는 고발이 접수됐다. 16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동물권행동 카라는 외국인 A씨 등 2명을 동물보호법, 야생생물법
"수십년 장사했는데, 갑자기 막으면 어떡하나요." 서울 종로구 종로신진시장에서 보신탕 장사를 이어온 가게 주인 전모씨(69)는 개 식용 금지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씨는 "개고
[파이낸셜뉴스] "수십년 장사했는데, 갑자기 막으면 어떡하나요." 서울 종로구 종로신진시장에서 보신탕 장사를 이어온 가게 주인 전모씨(69)는 개 식용 금지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씨는
[파이낸셜뉴스]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 식용 금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법 시행 여부와 관계없이 “용산에 개 200만 마리를 풀겠다”며 육견협회의 반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한 달간 잠복근무를 통해 지난 9일 부천시 소재 개 도살 의심 현장에서 전기 쇠꼬챙이를 사용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현장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파이낸셜뉴스] 불법 도살이 벌어진다는 제보를 받고 개 사육 농장에 들어간 동물단체 활동가들이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동행 없이 농장에 무단으로 들어갔다는 이유에서다. 24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개 식용을 종식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및 동물의료 개선 방안 민·
[파이낸셜뉴스] #"개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친구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반려견'이라고 부르는데, 아직도 개 식용 문화가 남아 있는 것은 시대 착오적이다."(서울 강서구 직장인 홍모씨(29)) #2 "불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소주병을 들고 경찰차를 막아 공무를 방해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가 구속됐다. 11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50분쯤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