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주에서 생후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붓고 도망간 남성이 현재 호주를 벗어나 도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현지시각) BBC, CNN 등 외신은 지난 8월 27일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호주에서 한 살도 채 안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전신 화상을 입게 한 남성이 호주를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BBC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호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필리핀 여행객들의 방한 성수기인 겨울 시즌을 대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마닐라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6일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트래블마트에는 한국 여행업
[파이낸셜뉴스] 세상에 나온지 9개월 밖에 안된 아이가 '묻지마 테러'를 당해 몸 전체 60%에 화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7일 호주 브리즈번의 핸런공원
LG헬로비전은 강원도 양구 사과로 만든 '우리땅이 주는 선물, 건강한 양구 사과즙'을 호주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 양구 사과즙'은 LG헬로비전이 강원도 양구 사과를 활용해 만든 지역 특화 상품이다. LG헬로비전
[파이낸셜뉴스] 중국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중국으로 들여오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는 우회로를 뚫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외에 있는 엔비디아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이 호주에 연간 최대 300t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한다. 환경부는 26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호주 에너지기업 '라이온에너지', 일본기업
[파이낸셜뉴스] 2024 파리 올림픽이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2050년에는 더위가 더욱 심해져 하계올림픽을 열 수 있는 도시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N방송은 지난 12일
[파이낸셜뉴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는 약 141만원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한국시간) 영국 경제 분석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E)는 파리올림픽의 금메달의 가치를 약 950유로(약 141만원)
[파이낸셜뉴스] 2024 파리올림픽이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카드 브랜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통상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모두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올림픽 기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