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전국 최초 내년부터 소각장 비산재 재활용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생활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재를 앞으로 건축자재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따라 그동안 20년 이상 매립됐던 폐기물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인천환경공단은

2024-09-25 09:44:55

세계 반도체 업계, 中 희토류 통제에도 큰 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세계 반도체 업계가 지난 8월 중국의 핵심 재료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중국이 통제한 갈륨과 저마늄을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일시적인 가격 상승을 견딘다면 러시아나 캐

2023-10-12 12:34:42

<환경이 미래다> “직매립 금지정책 따른 폐기물 안정적 처리시설 마련 시급”

③ 인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도시개발과 인구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발생량의 증가로 현재 가동 중인 광역자원순환센터(소각시설)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생활폐기물을 수도권

2021-07-27 15:12:56

인천시, 2025년 쓰레기 재활용률 95%까지 끌어 올린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라 쓰레기 재활용률을 95%까지 높여 쓰레기를 줄이기로 했다. 인천시는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일환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

2020-11-06 14:00:05

쌈지 열분해장치 특허권 양수

쌈지는 한국환경기술로부터 '소각로의 열매체 가열방법에 의한 비산재 열분해용융장치'라는 특허권을 1억5000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2009-08-11 14:32:13

인+스트)화력발전소의 애물단지 석탄회바닥재 골재로 사용 가능

화력발전소의 애물단지였던 ‘석탄회바닥재’가 골재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기술표준원은 콘크리트 제품에 모래나 자갈 대신 석탄회바닥재를 골재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품질기준(KS규격)을 제정·고시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07-07-03 11: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