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계속되는 고물가에 배추가격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김치 수입이 작년보다 7% 증가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일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김치 수입 금액은 9847만달러(약 1300억원)로 지난해 같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 치킨 등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여름철 남성들의 땀냄새 등 체취가 불쾌하다는 발언을 했다가 해고된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나운서 가와구치 유리는 자신의SNS에 "개인
[파이낸셜뉴스]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서 7남매를 상습폭행하고,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8세 자녀를 장기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권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전자담배 생산공장에서 노동자들이 한 사람당 하루 최대 1만 개비를 피우며 테스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중국 생산 공장 생태계를 다루는 유튜브 마키나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SNS에 "여름철 냄새나는 남성이 싫다"라는 글을 남겨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한 일본 프리랜서 아나운서 가와구치 유리(29)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인플루언서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한 마트에서 음료수 냉장 진열대에 맨발을 올리고 누운 남성이 포착돼 논란이다. 1일 중국 현지 매체 시나뉴스, 스타비디오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 광둥성 소재 한 마트에
#OBJECT0# [파이낸셜뉴스] 간암은 대부분 환자가 느낄 수 있는 특이 증상이 없는데도 진행이 빠르고 예후가 나쁘며, 수술 후에도 재발할 확률이 45%가 넘을 만큼 위험한 암이다. 이 때문에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리장 내부를 위생적으로 꼼꼼히 관리하고 전문영양사가 작성한 식단에 맞춰 음식을 제공하니 급식의 질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도 한시름 놓았어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한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활동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이 300가구에 이르렀다. 세정그룹은 지난 19일 금정구 서동에 있는 한 홀몸노인 집을 수리함으로써 300가구째를 달성했다고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