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 아들을 낳자마자 출생 신고도 하지 않고 살해한 3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때린 4살 아들의 머리채를 잡고 학대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8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파이낸셜뉴스] 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객실 2층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엄마가 구속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영아살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1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
두 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묶어 바다에 내던진 비정한 요르단 남성이 태국서 체포됐다. 13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생후 18개월 아들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요르단인 와엘 주레이캇(52
자신의 자녀들을 학대하고 살해해 뒷마당에 묻은 비정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25일(현지시간) 타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 경찰은 두 자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죄로 엘윈 크로커와 그의 가족들을 체포했다
딸이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절벽에 던져진 신생아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다. 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국 광둥성 가오저우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자 아기가 갑자기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
8살짜리 딸을 칼로 찔러 죽인 비정한 아빠가 영국에서 분노를 자아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르기 전 해맑은 딸의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 끔찍한 사건에 연루된 인물은 영국 월솔에 사는 빌 빌링
신생아를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고아원에 택배로 보내려던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푸지엔성 푸저우시에서 루오라는 이름의 24세 여성이 택배원을 불러 고아원에 배달해 줄 것을
일본에서 3살 아들에게 가혹행위를 해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가 약 3개월간 아들을 토끼장에 가둔 채 키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도쿄지방 재판소에서 아들에게 수건을 물려 죽게한 혐의로 기소된 미나가와 시
이스라엘의 한 남성이 어린 딸을 플라스틱 양동이에 넣고 밀폐된 상태로 옮기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스라엘 아부고쉬에서 어린 딸을 양동이에 집어넣고 밀폐된 상태로 정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