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여성이 사는 집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남성 A씨의 주거침입, 도로교통법위반(음주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와 빌라 등 공용화단에서 개인 텃밭을 가꾸는 일부 주민들로 인해 입주민 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
[파이낸셜뉴스] 빌라 계단과 주차장을 개인 창고처럼 쓰는 중국인 이웃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중국인 빌라 이웃이 짐과 쓰레기를 계단과 주차장에 방치해 악취 나고 통행 방해
[파이낸셜뉴스] 빌라 공용공간에 개인 짐을 쌓아두고 사는 옆집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소방법 진짜 이게 맞는 거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
주거시설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초기에는 안정적인 거주 공간 형성에 목적이 있었다면 이제는 스마트 기술의 도입, 주거 서비스 제공,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성까지 고려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에도 까다로운 수요자들의 취향을 저
[파이낸셜뉴스] 새벽 배송을 하던 60대 쿠팡 하청 배달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와 관련, 쿠팡은 고인은 쿠팡 근로자가 아닌 전문 배송업체와 계약한 개인사업자라고 밝혔다. 13일 쿠팡은 이번 사고에 대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파이낸셜뉴스] 엘리베이터 문 사이에 목줄이 끼어 질식사할 뻔한 강아지를 민첩하게 구한 소년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브라질 괴니아
[파이낸셜뉴스] 우리가 여행 중 가장 많은 감흥을 받는 대상 중 하나가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때로는 이러한 공간에서 머무는 것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부킹닷컴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
[파이낸셜뉴스]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에 시달려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4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8일 경기 안산시의 한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60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1월 발생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 측이 "머리를 다친 아내는 1살 지능을, 20대 딸은 성형수술을 15번 이상 받아야 한다"고 절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