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
[파이낸셜뉴스] 스페인의 한 마을이 통째로 매물로 나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살토 데 카스트로' 마을 전체가 26만유로(약 3억5000만원)에 매물로
장기 저성장 시대,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차피 이번 생은 한번 뿐"을 부르짖는 '욜로(YOLO)'였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거치며 넘치던 현금이 줄어들고 MZ세대 내에서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하기 시작했
【우도(제주)=조용철 기자】 제주 우도(牛島)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산항에서 3.9㎞, 배를 타고 15분이면 우도에 도착한다. 마치 남태평양의 휴양지처럼 에머랄드빛 바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연휴 동안 어떤 작품을 볼지 고민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배우들이 직접 꼽은 넷플릭스 추천작 리스트를 24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주지훈, 류승
[파이낸셜뉴스] 올해 달력도 딱 1장 남았다. 거리의 조명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환영하듯 더욱 아름답게 반짝인다. 거리 곳곳 커다란 트리와 루미나리에, 아기자기한 상점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상상하게 된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빨간 머리 앤'의 두 번째 시즌이 드디어 오늘 공개된다. '빨간 머리 앤'은 아름다운 시골마을 초록 지붕 집(그린 게이블)으로 입양된 빨간 머리 소녀 '앤'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시즌 2에서는 평화
이번 추석 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 길다. 시간이 넉넉한 만큼 잘 쉬고 잘 먹는 일이 중요한 일이 돼버렸다. 명절엔 다양한 연령층이 모인 만큼 나들이 계획을 짤 때 고민되는 건 '모두가 재미있어 할까'다. 사람에 따라 관심사가 다르고
【 울주(울산)=조용철 기자】 울산만 바라보면 각종 공업단지와 조선소 등 산업시설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울산 도심을 에워싸고 있는 울주는 대자연과 청정함을 간직한 지역이다. 울주라는 지명이 조금은 낯설고 생소하지만 천혜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