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업계와 유업계가 올해 원유(原乳)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했다. 원유값 동결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유업체도 흰 우유 제품 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원유값 상승에 따른 우유 관련 가공식품 줄인상을 뜻하는 이른바
[파이낸셜뉴스]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올해 원유(原乳)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했다. 원유값 동결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유업체도 흰 우유 제품 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원유값 상승에 따른 우유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이 사료비 인상으로 인한 차액분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임실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 등으로 사료비 상승세가 장기화되고 한우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예비비를 활용해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사료비 인상액 50%를 한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는 과거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고물가 및 고금리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88억원 규모의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6월
[파이낸셜뉴스] 낙농가와 유업계가 올해 우유 원유(原乳) 가격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올해 우유 생산비가 4.6% 늘어나며 가격 협상기준인 4%를 넘어선 것이 배경이다. 지난해에도 한 차례 가격을 올린 만큼 정부는
우유 생산비가 전년(13.7%)에 이어 올해도 4.6% 늘어나며 가격 인상이 예고됐다. 사료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는데다 노동단가도 올라서다. 사료값 상승으로 축산농가 전반의 생산비가 오르며 수익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우
[파이낸셜뉴스] 우유값 생산비가 전년(13.7%)에 이어 올해도 4.6% 늘어나며 가격 인상이 예고됐다. 사료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는데다 노동단가도 올라서다. 사료값 상승으로 축산농가 전반의 생산비가 오르며 수익은 감소세를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환경친화 축산 육성 및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대상 60호를 확정해 251억원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녹색축산육성기
【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국 왕새우 생산량의 52%를 차지하는 전남 신안군에 친환경 왕새우 전용 배합사료 공장이 들어선다. 신안군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친환경 왕새우 전용 배합사료를 개발 및 생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