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와 그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친을 숨지게 하고 여친의 모친까지 살인 미수에 그친 김레아(26·대학생)가 '심신미약'과 '우발범행'을 주장했다. 아울러 김레아 측은 향후 자신의 범죄
[파이낸셜뉴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의 공직선거법위반죄 재판에서 소송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대법원이 사건을 돌려보냈다. 이로써 박 시장의 시장직은 당분간 유지하게 됐다. 다만 대법원이 박 시장에게 적용된 허위사실 유포 혐
[파이낸셜뉴스] 교사들의 줄퇴사에 이어 급식비리 논란 등이 불거졌던 한 어린이집 원장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 15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파이낸셜뉴스] 10대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친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56)의 살해 등 혐의 첫 공판에서 사형과 전자장치부착
[파이낸셜뉴스] ‘대북송금 의혹’ 핵심 인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새로운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부지사는 이날 수원지법에 변호인 선임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전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의 핵심 인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변호인 추가 선임에 나섰다. 검찰의 강도높은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인단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현재까지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전 부지사의 구속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재판부와 검찰은 절차 지연에 대한 우려를
[파이낸셜뉴스]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23)이 재판 준비 절차인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정유정은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가 28일 부산지법 354
[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사선 변호사의 사임과 관련해 "자신의 결정에 의해 이뤄졌다"는 입장을 전했다. 주씨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현재 사선 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 변호사 도움
[파이낸셜뉴스]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웹툰 작가 주호민이 7일 '주호민 아들 선임 변호인이 이틀만에 전원 사임했다'는 단독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주호민은 7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