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남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경우(36)가 재판에서 살인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경우 측 변호인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승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 기일에서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이른바 '강남 납치·살해' 사건에 가담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부장검사)은 28일 배후로 지목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운영하던 인터넷 개인 방송 시청자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당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 지방검찰청은 3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인터넷 방송진행자 20대 A씨 등 2명
[파이낸셜뉴스] 어린 세 자녀 중 2명을 숨지게 하고 첫째 아이도 장기간 학대해 온 이른바 ‘원주 3남매 사건’의 재판 결과가 오늘(3일) 나온다. 앞서 무죄 판결이 나왔던 이들의 살인 혐의에 대한 판단이 달라질지 관심이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는 살인, 사체유기, 인신매매 등의 흉악한 범죄가 일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도 무심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주인공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점, 작품
최근 경기 화성 남양읍에서 고양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학대자는 고양이를 패대기쳐 살해하고 분양받은 고양이 또한 살해해 하천에 유기했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는 학대자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으나
동물자유연대는11일 오전 11시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고양이 연쇄잔혹살해범에 대한 검찰의 무성의한 수사와 솜방망이 처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동물자유연대는 6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서 고양이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31)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7일 구속 송치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모가 경찰에 범행을 시인했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딸 살해가 남편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해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
법원이 국민적 공분을 산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에 대해 1심과 달리 주범 김모양(18)의 단독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양(20)은 살인이 아닌 방조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에서 유기징역으로 감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