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함승헌 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전기차 배터리 사고가 마치 산불 피해와 같이 피부, 안과질환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주장했다. 함 교수는 지난 8월 초 발생한 아파
[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문화유산 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시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화유산 관계자 1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문화유산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부주의로 인한 산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이봐 불씨’쇼츠 영상을 제작·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2023년 발생한 산불피해는 596건, 4992ha이며
[파이낸셜뉴스]하나금융그룹이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시장 상인의 피해 복구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긴급 지원에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들은 지난 22일 충청 지역 화재가 발
[파이낸셜뉴스] 소방관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해 온 착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겨울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매일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에 대한 국민적
[파이낸셜뉴스]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강수량이 증가하는 등 국내 만성 기후변화가 다양한 산업 및 금융 부문에도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거시 경제의 장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기후변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기후위기로 매일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화재가 일상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강원도 강릉과 동해, 삼척과 경상북도 울진을 덮친 산불과 같이 산불화재가 대형화되면서 지난해 산불화재 피해액이 1조원을 훌쩍 넘어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흔히 말하는 산림공학분야 전문가라는 직함으로 지내온 지 어언 20년이 됐다. 여름철이면 산사태에 온 관심이 집중되고, 요즘과 같이 기온이 내려가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산불발생 뉴스에 나도 모르게
[파이낸셜뉴스] 미국 백악관이 허리케인 이달리아,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복구 비용 등으로 특별예산 40억달러를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배정해 줄 것을 1일(이하 현지시간) 의회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달 요청한
[파이낸셜뉴스]신용회복위원회가 사회공헌기금 새희망힐링펀드를 통해 216명에게 2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 6개 금융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5회 새희망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