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모기가 많이 보인다. 제법 추워진 날씨에도 열심히 십자가를 그리는 사람이 상당하다. 아직까지 활동하는 밉상들을 보니 '모기=여름' 공식은 끝난 듯하다. 비단 모기뿐 아니다. 올여름은 기온, 열대야, 강수량, 해수면 온
[파이낸셜뉴스] 연하의 직원과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20년 만에 내연녀에게 버림받고 나타나 재산을 요구하고 있다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20년 전 사업에
[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돈 세는 모자를 보고 식사비를 제공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제 오전 개인적으로 일정을 보고 점심 조금 늦은 시간에 있었던 일"이라며 겪은
부산시는 4일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문화공원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목표로 제1차(2025~2029)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반려동물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시니어 세대의 건강 증진과 경제적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은행은 1일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일 목표 걸음 수를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김레아(27)가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김레아는 구치소에 면회 온 부모에게 “10년만 살다 나오면 돼. 나오면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김레아(27)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3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로 구속기소 된 김씨에게 무기징
북한이 지난 15일 남북을 연결하는 경의선·동해선 도로를 끊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언한 '적대적 두 국가' 체제를 굳히려는 '폭파 쇼'였다. 그 흙먼지 자욱한 광경이 '9·19 평양 공동선언' 6주년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모친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레아(27)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5일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 심리로 열
[파이낸셜뉴스] 문신을 새긴 남성이 딸과 함께 계곡에 놀러와 추태를 부리고 도망간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신 돼지 흡연충의 계곡 이용기. 쓰레기 감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