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강남 근무한 교장이야” 교사 상대로 폭언에 와인파티 강요까지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들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어디서 감히 이런 메신저 보내느냐며 교장이 삿대질" 교사 주장 19일 JTB

2024-11-21 08:51:11

[fn사설] 22대 국회 첫 국감 개막, 정치 싸움터 전락 안돼

22대 국회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된다. 내달 1일까지 26일간 17개 상임위원회가 중앙·지방정부, 공기관 등 802곳을 감사한다. 이번 국감은 윤석열 정부 3년차, 여소야대의 22대 국회 첫 국감이다. 여야가 국감을 정

2024-10-06 19:32:40

"안 사면 못 지나간다"..도로 한복판에서 사과장수가 한 짓 '경악'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사과 장수들이 도로 한복판에 사과를 깔아 차량 통행을 막고 강매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현지 매체(펑미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의 한 도로에서 이 같은

2024-10-03 10:19:13

"버르장머리 고쳐놔야 한다"..TV 채널 돌리던 60대 폭행한 요양보호사 [영상]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60대 여성 환자가 요양보호사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로 밀고, 머리채 잡고...CCTV에 포착된 손찌검 24일 인천 강화경찰

2024-09-25 14:00:54

[fn사설] 세계는 폭풍전야인데 정신 못차린 국회

중동과 유럽에서 벌어진 두 전쟁이 동시에 확전으로 치달으며 세계가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을 천명해온 이란이 곧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잇달아 나오면서 국제유가와 금값이 요동쳤다. 러시아 본토로 진격한 우

2024-08-14 18:39:10

[손성진의 직평직설] 누가 누구를 욕하는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노조, 특히 민노총에 큰 빚이 있다. 민노총 주도로 판이 벌어진 촛불집회에 숟가락만 얹은 문재인 정권은 손쉽게 권력을 잡았다. 민노총은 배후 지원세력이었고, 일등공신이었다. 노조 권력은 하늘을 찔렀다.

2024-07-31 18:24:22

"역겨운 음료는 법에 저촉 안된다"..한인 부녀, 버블티 가게서 난동, 美경찰의 대처법 화제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버블티 가게에서 한인 남성이 “음료가 너무 쓰다”며 항의했다가 경찰까지 출동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 보디캠을 주로 공유하는 미국 유튜브 채널 ‘어레스트 플릭스’는 지난 21일 ‘아빠와 딸이 버

2024-07-24 05:42:24

"나오라고!"..아이돌 경호원에 머리 맞은 10대 팬 '뇌진탕'

[파이낸셜뉴스] 연예인 '과잉 경호'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그룹 크래비티(CRAVITY) 팬이 공항에서 경호원에게 폭행당했다며 경호원을 고소했다. 크래비티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통

2024-07-23 05:22:17

[노동일의 세상만사] 제헌절,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생각한다

#제헌절 : 대한민국의 설계도 1948년 5월 31일 개원식을 연 제헌의회는 헌법 제정을 가장 큰 소임으로 꼽았다. 6월 1일 만들어진 '헌법기초위원회'가 17차례의 회의 끝에 전문과 102개 조항으로 된 초안을 완성한 것은 6월

2024-07-16 18:15:51

[노동일 칼럼] 국민의힘, 이러다가 다 죽습니다

"우리 모두 동지입니다. 내부에서 싸우다가 망할까 봐 결심했습니다. 이러다가 다 죽습니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다 뭉쳐도 버겁고, 무도한 상대가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2024-07-10 18: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