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영아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먹여 숨지게 한 친모와 친모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0대
[파이낸셜뉴스] 성인용 감기약을 생후 2개월 영아에게 먹여 부작용 등으로 숨지게 한 30대 남녀가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이재원 부장판사)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0대)와 A씨 지인 B씨(30대
[파이낸셜뉴스] 한겨울에 생후 2개월 된 딸을 이웃집 앞에 유기한 여성이 1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A씨는 2010년 12월
수막구균 감염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24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감염질환이다.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감염병인 수막구균 감염증은 혈액에 침입해 균혈증을 일으키고 뇌에 침입하면 뇌수막염을 일으킨다. 16일 한국G
[파이낸셜뉴스] 수막구균 감염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24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감염질환이다.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감염병인 수막구균 감염증은 혈액에 침입해 균혈증을 일으키고 뇌에 침입하면 뇌수막염을 일으킨다
[파이낸셜뉴스] 발작적으로 심한 기침을 유발하는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면서 올해 누적 환자 수가 최근 5년 평균의 90배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6일까
[파이낸셜뉴스] 최근 수년간 세계인들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의 위기단계가 독감 수준으로 격하됨에 따라 저마다 개인위생 관리 소홀이나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다시 각종 감염병들이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
[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지난 1일 기준 1365명을 기록, 지난 2018년 연간 환자수인 980명를 넘기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13~19세가 49.6%, 7~12세가 3
[파이낸셜뉴스] 미혼모가 낳은 신생아를 돈을 주고 넘겨받은 뒤 다른 사람에게 되판 20대 '영아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아동복지법상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이 몽골 환자를 대상으로 한 나눔의료를 통해 14세 소년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한국 의료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11월 30일 동아대병원에 따르면 목동 가족의 큰아들로 태어난 친부렌(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