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던 인플루언서가 틱톡에서 퇴출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는 틱톡이 지난달 말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 리브 슈미트(22)의
[파이낸셜뉴스] 구토를 지속하던 10대 청소년 위에서 '고무장갑'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2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 빌레펠트대 베델 어린이센터 소아과 의료진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16세 남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 광주에서 낙뢰를 맞아 쓰러진 20대 교사가 전남대병원에서 28일간 치료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12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 낙뢰를 맞아 40여 분간 심장이 멈춘 상태로 응급의료센터로
[파이낸셜뉴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직장 동료의 지나친 식탐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함께 일하는 여성 직원이 맛있는 간식이 생기면 몰래 챙겨간다&qu
[파이낸셜뉴스] 활발했던 10대 소녀가 갑작스러운 질환으로 인해 휠체어에 의존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의 통증을 덜어줄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영국 일간 더미러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com
[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매를 갖기 위해 음식 먹는 것을 거부하는 10·20대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서는 물과 소금만 섭취하는 이른바 '물 단식' 다이어트까지
[파이낸셜뉴스] 최근 일본 학생들 사이에서 식사를 극단적으로 제한해 발생하는 '섭식 장애'가 크게 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7일 일본 CBC테레비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아이치현에 사는 와타나베 유안(18)양은 초등학교
[파이낸셜뉴스] #. 중학생 A양(16)은 음식을 씹다가 뱉고, 잔뜩 먹은 뒤 토하기를 반복하는 극단적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실 A양은 전혀 비만이 아니다. 160cm에 53kg 정도다. 그럼에도 A양은 "너무 뚱뚱하다
[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체중 때문에 놀림을 당하거나 살을 빼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 경험이 있는 자녀는 성인이 됐을 때 자기 신체를 더욱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난 덜
[파이낸셜뉴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머리카락을 먹고 결국 병을 얻어 응급 수술까지 받은 영국 소녀의 사연이 화제다. 25일(현지 시간)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월튼에 거주 중인 15세 소녀 멜리사 윌리엄스은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