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 전부터 인선 작업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성비위 의혹이나 과거 언행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추가 낙마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파이낸셜뉴스]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지난 2013년 인천
[파이낸셜뉴스]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당시 제자들에게 아픔을 준 데
[파이낸셜뉴스] 현직 경찰관이 성비위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A경감을 최근 조사하고 있다. A경감은 한달여간 동료 여성 경찰관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 등을 한 것으로 전해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17일 당 소속 경남 양산시의회의 한 의원이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신속히 성비위자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파이낸셜뉴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최근 성희롱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문제와 관련해 엄격한 대응을 예고했다. 임 위원장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파이낸셜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당내 성비위 관련 인사들의 총선 출마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면 즉각 조치했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박 의원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성 비위' 의혹에 휩싸였던 정진술 서울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다. 2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전날 정 시의원을 최종 제명했다고 시의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서울시청과 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최근 경찰관들의 불법 촬영, 강제 추행과 같은 성비위가 연이어 불거지면서 조직 기강에 대한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강제추행에 희롱, 불법 촬영까지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파이낸셜뉴스] 여당인 국민의힘이 11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논란에 대해 "민주당의 대표적 청년정치인 김 의원의 도덕적 파탄이 극에 달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