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성 행세를 하며 남성 아동·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은 김영준(30·남)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영준 측
[파이낸셜뉴스] 여성으로 행세하면서 다른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아낸 5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A씨(50)는 지난 5월 인터넷 채팅에서 알게 된 다른 남성과 만나 "내 생일인데 선물을 사게
이번 주(1월 18일~22일) 법원에서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의 1심 선고기일이 열린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염동열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2심 선고도 진행된다. ■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1월 18일~22일) 법원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이 열린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의 1심 선고기일도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부따' 강훈(19)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조성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씨에게 징역 30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검찰이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입건된 일명 '울산 고래고기 환부사건'의 수사 경찰관 2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울산지검 형사4부는 약사법위반 등의 사건을 공소제기
[파이낸셜뉴스] 여성과 아동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부따' 강훈(19)이 첫 재판에서 "조씨에게 협박을 당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하수인이었다"며 자신도 조씨 범행의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김모씨(25)는 2급 지적장애인이다. 그는 지난 3월 가출해 찜질방과 PC방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처음 알게된 박모씨(44)를 만나게 됐다. 수십회 사기 전과가 있던 김씨는 박씨가 지적장애
서울 은평경찰서는 11일 지적장애인을 속여 은행 대출금 수백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박모씨(4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적장애인 김모씨(25)를 꼬드겨 김씨 명의의 주택청약예금을 해약하도록 하거나 저축은행에서 대
'동주공제.'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배를 타고 내를 건넌다'는 의미의 한자어다. 힘겨운 세상도 함께하면 웃을 만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서 외롭지 않다. '장사꾼'이지만 손님들에게 사랑을 줬더니 사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