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딥페이크 성착취' 등 디지털 성범죄가 횡행하는 가운데, 자신의 나체 사진이나 성적 이미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 성적 수치심을 주는 '사이버플래싱'(cyberflashing)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
[파이낸셜뉴스] 어도어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의 당사자인 여직원 B씨가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 민희진 대표를 비난했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
[파이낸셜뉴스] 최근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빌미로 그를 협박, 금품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이 수익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또 다른 '사이버렉카'들도 제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파이낸셜뉴스] 한 성인용품 회사 회장이 직원 구인 면접에서 성희롱성 질문을 던지고, 직원들에게 성관계를 지시하는 등 변태적 악행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웨이브의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
[파이낸셜뉴스] 여성 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48)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보조 훈련사
[파이낸셜뉴스] 한 대학교수가 논문 심사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성희롱성 문자를 보냈다가 교수직에서 해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한국일보와 해당 대학 등에 따르면 대구 소재 사립대의 A교수는 2021년 논문
[파이낸셜뉴스] "내가 키스를 몇 시간 했는지 알아" 등의 말로 직원들을 성희롱하고 채용 비위 등을 저지른 대학 교직원을 파면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
[파이낸셜뉴스] 오죽하면 대사관이 나서서 당부를 할까. 최근 한국 남성 유튜버가 태국에서 현지 여성들을 무단 촬영하거나 성희롱성 방송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주태국한국대사관이 경고를 하고 나섰다. 1일 외교가에 따르면 주태국한국대사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 남학생이 수업중 교단 위에 올라가 드러눕고, 스마트폰으로 수업중인 여교사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동영상 플랫폼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충남 홍성에 위치한 중학교에
[파이낸셜뉴스]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윤리심판원의 재심을 받는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최 의원 재심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