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서 가장 중요하게 빠진 부분은 불법 촬영물의 소비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뿌리 깊은 성불평등 인식을 바꾸는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국제인권단체 휴
경찰이 화장실, 목욕탕, 병원 등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이트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제2의 소라넷'으로까지 불리는 이 사이트 운영자가 "이용자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며 이용자 정보를 보호해주겠다고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화장실, 목욕탕, 병원 등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이트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제2의 소라넷'으로까지 불리는 이 사이트 운영자가 "이용자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며 이용자 정보를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리는 불법 촬영물 공유 음란 사이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경찰청 지시로 지난달부터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11일
[파이낸셜뉴스] '알페스' 논란이 뜨겁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알페스 이용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글에 동의한 인원은 20만명이 넘었다. 국회의원까지 나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알페스란 'Real
남성 중심의 이른바 남초 커뮤니티에서 비밀 게시판을 만들고 여성들의 사진을 사전 동의 없이 올리면서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있다며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13일 10만명을 돌파했다. ‘남초 커뮤니
[파이낸셜뉴스] 여성·시민단체가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를 조직범죄로 규정하고 이른바 'n번방' 이용자 모두를 엄정하게 처벌하고 한다고 촉구했다. 성폭력피해자 지원센터 9곳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텔레그램 성 착취
[파이낸셜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텔레그램 N번방 성폭력 사건에 대해 "텔레그렘 N번방을 비롯해 다양한 성범죄를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성명서에서 그간 우리사회에서 문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2일 성착취 사건인 'n번방 사건' 수사 국제공조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다방면의 국제공조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답변자로 나선 민갑룡 경찰청장은 "인터폴 및 미국
소라넷 폐쇄 운동에 앞장서온 시민단체 DSO(디지털성범죄아웃)가 활동을 중단한다. DSO는 지난 20일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에 ‘DSO가 활동을 중단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DSO는 2005년 한국 최대 음란사이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