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7월, 잠시 장맛비가 멈춘 사이 파이낸셜뉴스에 뷰티 스타트업 ‘리필드’의 브랜드 디자이너 강단희씨가 찾아왔다. 파이낸셜뉴스의 새로운 영상 콘텐츠 [루틴]에 출연하기 위해서다. 비 온 뒤 보이는 말간 하늘처
[파이낸셜뉴스] 여성 경찰관들과 함께 있는 사무실에서 윗옷을 벗어 견책 처분을 받은 해양경찰청 간부가 억울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적법한 징계라고 판단했다. 인천지법 행정1-1부(이현석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파이낸셜뉴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지난해 하반기에 올라온 직장 내 사건 사고에 관한 글 중 가장 충격적인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게 대수야, 나와서 일해"
[파이낸셜뉴스] 쿠웨이트 국적 항공사 쿠웨이트항공이 승무원 채용 행사에서 여성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속옷만 입힌 채 신체 평가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항공사는 후보자들의 문신, 상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속옷
식품업계가 '집콕족'을 잡기 위해 '파자마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파자마를 '득템'할 수 있고, 업체들은 '굿즈' 판매를 통해 MZ세대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파이낸셜뉴스] 비비안이 오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델 선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2011년 여성 속옷 브랜드 최초로 남성 모델(소지섭)을 기용하는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여심을 적극 공략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 측이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A씨는 박 시장에 대해 "저의 존엄성을 헤쳤던 분께서 스스로 인간의 존엄을 내려놓았다"며 &qu
엠코르셋이 60조에 달하는 중국 언더웨어 시장에서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주목 받고 있다. 15일 엠코르셋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쇼핑 대목인 ‘부녀절(妇女节)’을 맞아 지난 3월에 진행한 원더브라 프로모션이 5000여 개의
채용시장에 직무적합성 인재 바람이 불면서 중소·중견기업도 실무형 인재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인턴채용 과정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유명무실할 수도 있는 인턴제도를 보다 독특한 채용과정과 활동내용으로 취업준비생들에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인턴이 다음 기수 인턴을 뽑는 특이한 채용방법을 택하고 있다. 인턴들이 신규 인턴 지원자들에게 면접 질문을 던지고 있다. 채용시장에 직무적합성 인재 바람이 불면서 중소·중견기업도 실무형 인재 찾기에 열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