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친구 A씨가 자신과 가족들을 상대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 225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A씨 측 법률대리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전날 네이버 카페 '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경찰이 아들의 사인에 대해 ‘범죄의 정황이 없다’고 미리 결론내고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지난 12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측을 향해 거듭 불만을 표출했다. 4일 손씨의 블로그에는 '86m'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있다. 이 글에서 손씨는 '그알'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아버지가 정민씨 친구 A씨의 발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50)는 지난 26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사라지는 흔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고(故) 손정민씨 실종 사건을 다룬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손씨의 친구 A씨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방송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유튜버가 또 고발당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SBS는 유튜버 ‘직끔
[파이낸셜뉴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사망 경위를 둘러싼 허위사실(가짜뉴스)가 '음모론'으로 옮겨붙는 추세다. 사건이 정리되는 수순에 접어들자, '경찰·언론 고위층이 사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친구 A씨측 변호사가 A씨와 관련해 명예훼손성 댓글 등을 다는 네티즌 수만 명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4일 A씨 측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변호사는 "자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씨 유족 측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측에 방송 내용을 추가로 수정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는 4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채널 '직끔TV'가 고 손정민씨의 친구 A씨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지난 2일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한 뒤 하루 만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남겼다. 3일 유튜브 채널 '직끔TV'는 ‘I will b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사건에 대한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을 밝히며 '믿고 지켜봐달라'고 요청했으나 좀 처럼 신뢰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