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측을 향해 거듭 불만을 표출했다. 4일 손씨의 블로그에는 '86m'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있다. 이 글에서 손씨는 '그알'
[파이낸셜뉴스] 고(故)손정민씨 사건을 두 달 가까이 수사한 경찰이 그의 죽음을 타살로 볼 수 없다며 내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29일 내·외부위원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아버지가 정민씨 친구 A씨의 발언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50)는 지난 26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사라지는 흔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파이낸셜뉴스] 고(故) 손정민씨 아버지 손현씨가 친구 A씨를 유기치사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경찰서에서 4시간 가까이 진술을 하고 온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 25일 고(故)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의
[파이낸셜뉴스] 고(故) 손정민씨 아버지 손현씨가 경찰 수사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손씨는 "뭘 하시고 계신건지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시는 건지 궁금한데 물어볼 곳도 없다"며 우린 이렇게
[파이낸셜뉴스] 정치권의 입 씨름을 보는 듯하다. '한강 대학생' 사건의 유가족과 친구 측은 구체적인 행동 없이 진실 공방만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 사건과
[파이낸셜뉴스]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갑자기 눈물이 봇물처럼 터졌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오늘 11일 손현씨 블로그를 살펴보면 그는 '도덕과 법률의 경계'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고(
[파이낸셜뉴스]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고(故) 정민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공개하고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손현씨는 오늘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민이와의 톡'이란 제목의 글을 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씨 유족 측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측에 방송 내용을 추가로 수정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씨는 4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사건에 대한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을 밝히며 '믿고 지켜봐달라'고 요청했으나 좀 처럼 신뢰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