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희귀 조류인 뿔쇠오리와 알류샨제비갈매기가 울산 앞바다에서 관찰됐다. 울산 철새동호회 '짹짹휴게소'가 지난 24일 방어진 앞 약 8.1㎞ 해상에서 사진으로 촬영했다. 이번 관찰은 뿔쇠오리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버스를 타고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울산지역 탐조 여행이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에 따르면 울산철새여행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철새 도래지와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새해의 계획을 가다듬을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했다. 각종 겨울 손님 찾는 행주나루터, 고양생태공원 등
웅진씽크빅의 메타버스 플랫폼 '스마트올메타버스'가 광복절을 맞아 신규 콘텐츠 '우리의 땅 독도(사진)'를 오픈했다. 14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우리의 땅 독도는 기존 '해저 화산' 콘텐츠와 한국의 대표적인 화산섬 독도를 연결해 함께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의 메타버스 플랫폼 '스마트올메타버스'가 광복절을 맞아 신규 콘텐츠 '우리의 땅 독도'를 오픈했다. 14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우리의 땅 독도는 기존 '해저 화산' 콘텐츠와 한국의 대표적인 화산섬 독도를
[파이낸셜뉴스] 최근 문화재청과 제주세계자연유산본부가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마라도에 서식하는 고양이를 적절한 보호 방안 없이 반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거세진 바 있다. 고양이가 뿔쇠오리 개체수 감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파이낸셜뉴스]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칠발도(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바다쇠오리, 바다제비, 슴새 등 바닷새의 번식지를 복원한 결과 폐사한 바닷새가 2015년 약 400마리에서 2018년에는 2마리로 크게 감소했다고 29일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철새를 매개로 남북교류 및 국제협력의 새 장을 펼친다. 4일 군에 따르면 신안은 1004개 섬과 1100㎢가 넘는 갯벌습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380여종
【울산=최수상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를 비롯해 울산 태화강을 찾는 겨울 철새의 종류가 52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태화강 철새 모니터링을 통해 12월말 현재, 총 52종 10만 66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천 화창교 일대가 원앙 등 수도권 겨울철새 도래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안양천 접근성이 높아 겨울철새를 근접 관찰할 수 있는 탐조환경을 자랑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수년 동안 하천 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