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4일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족에게 긴급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픈 소식이다. 어제 이른 아침 권선구 한
[파이낸셜뉴스] 집에 불이 나자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밖으로 뛰어내려 대피했으나 치료를 받던 할머니는 끝내 숨을 거뒀다. 4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와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전자발찌를 부착한 보호관찰 기간에 또 다시 성폭행 범죄를 저지를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30
[파이낸셜뉴스]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성을 유인, 수 시간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10대 A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파이낸셜뉴스] 사고를 내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를 추격해 검거하는데 기여한 택시기사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음주 사고 도주차량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한 택시기사 박지훈 씨(42)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지역에서 외국인이 쇠구슬 새총으로 야생동물을 잡아 불법으로 도살한 뒤 섭취했다는 고발이 접수됐다. 16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동물권행동 카라는 외국인 A씨 등 2명을 동물보호법, 야생생물법
[파이낸셜뉴스]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이 출근 중이던 경찰관의 심폐소생술(CPR) 덕에 목숨을 건졌다. 1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 권영철(5
[파이낸셜뉴스] 경기지역 일대 사우나(찜질방)를 돌면서 수천만 원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 28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수
[파이낸셜뉴스] 생후 20여일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넣어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9일 경기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은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
[파이낸셜뉴스] 22일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들을 덮치는 사고를 낸 50대 여성 버스 기사가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엑셀을 잘못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