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찰인재개발원은 경찰견의 의료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경찰견 복지 증진 △경찰견 연 1회 건강검진 지원 △경찰견 진료비용 할인
[파이낸셜뉴스] 올해 의대를 비롯한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고등학생이 증가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최상위 등급인 내신 1등급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도 의약학 계열 도전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고등학교 한곳당 평균 82명이
[파이낸셜뉴스] 최근 서울대학교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병·의원이나 헬스케어 관련 업체 등이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 피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서울대 산학협력
[파이낸셜뉴스] 부모 경제력, 서울 및 학군지 거주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 대학입시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진은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 보고서를
[파이낸셜뉴스] 상위권대 진학률 차이의 75~92%가 부모의 경제력과 사교육 환경 등 사회경제적 배경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개인의 잠재력보다 소득계층과 거주지역에 따른 교육기회의 불평등이 명문대 진학을 좌우
[파이낸셜뉴스]한국은행이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역별 비례선발제’ 도입을 꼽았다. 상위권 대학들이 각 지역에 있는 학령인구의 비율에 맞게 합격자 비율을 설정해 입학정원의 상당수를 뽑을 경우 소득계
수의사가 되고 싶은 수의사입니다 / 김야옹 / 뜻밖 서울에서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김야옹 수의사는 삼십대 중반에 만학도로 수의대에 입학했다. 그는 수의사가 되면 많은 아이들을 구하고 도와줄 수 있을 줄 알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입에서 고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의 대부분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1.06등급,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백분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62일째다.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2000명과 의료계의 0명 사이의 간격도 여전하다. 의료계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던 의대 교수도 의협의 0명 증원에 찬성
[파이낸셜뉴스] 18년 전 대학교 종강파티 후 실종된 이윤희씨(당시28)의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진실 규명을 요구했다. "그 아이도 이제 48살..마지막이라는 심정" 애타는 부모 윤희씨의 아버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