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전 인천시장( 사진)은 “한미동맹은 ‘깐부(친한 친구)동맹’으로 미래를 향해 같이 가자”고 강조했다. 유 전 시장은 북한인권과 한미동맹을 위해 활동하는 미국 비정부기관인 ‘파워 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의회 산하 인권위원회가 청문회를 개최할 정도로 논쟁의 중심에 놓인 법이 있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북한에 대한 확성기 방송, 전단 살포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법,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이
[파이낸셜뉴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이 미국 의회에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법) 청문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일종의 내정간섭"이라며 "북한 태양절(4.15)에 맞춰 개
[파이낸셜뉴스] 미국 의회 산하 인권위원회가 북한인권 관련 단체의 이른바 '삐라' 살포를 금지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법)에 대해 오는 15일(현지시간)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내에서도 표현의 자유 및 북한 주민의 알권
[파이낸셜뉴스]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빚은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법)에 대해 미국 의회가 오는 15일(현지시간)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시행된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해 한국의 시민적·정
북한인권 분야의 대모로 불리는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재단 대표(사진)는 28일 "한국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건 국가적인 불명예"라고 꼬집었다. 이날 숄티 대표는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 아산특별강연
▲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아산특별강연 연사로 초청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아산정책연구원 제공 북한인권 분야의 대모로 불리는 수잔 숄티 디펜스포
‘48미터’가 개봉일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삶과 죽음의 거리로 불리는 압록강 최단거리 48미터를 사이에 두고 자유를 위해 죽음을 무릅쓰는 이들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북한 인권 영화 ‘48미터’가 오는 7월4일로
한나라당 내 차기 대선 주자군에 속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16일 “한나라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계류중인) 북한 인권법을 통과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의 의정활동을 이끌고 있는
대북인권운동 단체 연합체인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대표가 27일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를 방문,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했다. 북한자유연합은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해 국내 탈북자 단체와 함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