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북도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현 회장은 7월 31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을 찾은 김영환 충북도 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 충북도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저명인사를 위촉하는 제도로
[파이낸셜뉴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북도 명예 도지사에 위촉됐다. 현 회장은 7월 31일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을 찾은 김영환 충북도 도지사로부터 명예 도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충북도 명예 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저명
[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올여름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2257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
[파이낸셜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정부를 향해 "추가 폭우 피해 지역이 있는 경우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서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LG유플러스가 호우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해왔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수재의연금 모금은 지난 7월 21일부터 3주간 진행됐으며, 총 3
LG유플러스는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활동을 펼친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를 통해 지난 11일까지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일대일 매칭
LG유플러스는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활동을 펼친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를 통해 지난 11일까지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의 한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쌈짓돈까지 털어 "수해민을 위해 써 달라"며 익명으로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파이낸셜뉴스] 직접판매공제조합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2231만원을 기부했다. 7월 31일 조합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조합 기부금과 조합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모금액으로 마련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호우 피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고용노동부가 31일 수재 의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이날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