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96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설치 장소는 주민 통행량이 많은 읍·면지역의
[파이낸셜뉴스] 직장을 잃고 생활고를 겪던 60대 남성이 수십년간 절친하게 지내온 7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살해한 뒤 검거됐다. 평소 자주 드나들던 집이었던 만큼 피해자의 생활 패턴까지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학생(18)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박대성의 행동이 수동적 공격성에 가까워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배상훈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은 9일 KBS 라디오 '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 당시 소주 4병을 마셨다는 진술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6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
[파이낸셜뉴스]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박대성(30)에게 살해당한 여학생이 피살 직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두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피해자 A양의 친구인 B양은 "사건이
[파이낸셜뉴스]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5분여 동안 만났고, 면담 직후 불과 20여분 만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파이낸셜뉴스] 일면식 없는 10대 여학생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4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경찰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 직후 다시 술집과 노래방을 찾아다니며 술을 마신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3일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구속 수사 중인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박대성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 후에도 흉기를 소지한 채 태연히 술집과 노래방 등 여러 곳을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에서 한 30대 남성이 새벽 길거리에서 흉기로 10대 여성을 살해한 가운데 피해자의 마지막 모습을 본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 28일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