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벽시간 순천 도심에서 길 가던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 A씨(30)의 신상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다. 지난 26일 사건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용의자 A씨의 이름과 얼굴, 그가 운영하는 '○○찜닭'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 도심에서 길을 가던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혐의로 박모씨(30)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이 온라인에 확산하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등 신상정보가
[파이낸셜뉴스]'관계를 정리하자'는 말에 2번째 살해가 시작됐다. 60대 A씨는 지난 4월 15일 오전 1시 30분쯤 교제 중인 여성 B씨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동거 중인 관계였다. A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B
[파이낸셜뉴스] 2009년 전남 순천에서 일어난 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으로 유죄 확정을 받은 부녀(父女)에 대한 재심 결정이 내려졌다. 11년 전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됐지만, 재심 청구로 인해 현재 복역
[파이낸셜뉴스] 윷놀이를 하다 돈을 잃게 되자, 이웃의 몸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3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파이낸셜뉴스]2019년 9월 19일. 전라북도 임실군에 사는 한 주민은 아침 산책을 하던 중 산책로 한 켠에 쌓인 철제 적재함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사람의 형체로 보이는 물체가 있어 다가 갔다 깜짝 놀랐다. 얼굴은 이미 백골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고 했던가. 옛말에 나쁜 친구와 함께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편이 낫다고 했다. 그래서인가. 나쁜 친구를 따라 감옥 간 사건이 있다. A씨는 친구 3명과 사망보험금을 타기 위해 또래 여성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6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2439개의 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다.
전남 순천에서 회사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의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자의 사형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딸을 성폭행한 후 잔인하게 목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