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이 이태리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결심했지만,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한 아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했다. 지난 17일 방송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
[파이낸셜뉴스] 최근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기대감으로 직장인들의 회식 모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다만, 오랜만에 직장 동료∙친구와 함께하는 술자리에 마음은 들뜨지만, 술자리가 늘어날수록 간(肝)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드라마의 장르가 ‘퓨전사극’이라면 역사 고증은 등한시해도 되는 걸까? 지난 8일부터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은 기획의도와는 달리 연일 역사 고증을 등한시한 연출로 인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
배우 노영학과 홍일권의 연기력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김상휘)에는 신라 가잠성의 최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잠성 전투를 배경으로
뮤지컬 ‘선덕여왕’은 TV 드라마와 달랐다. 미실의 방은 욕망이 꿈틀거리는 퇴폐적인 카바레를 연상시킨다. 미실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야한 옷차림이다. 미실의 동생 미생은 춘추를 꾀어 술집 작부들과 질펀한 술판을 벌인다. 덕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