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운전자의 과실로 등굣길에 화물에 깔려 숨진 황예서양(10)의 아버지가 2심 공판을 앞두고 딸에 대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넌줄 알고 돌아보니 네가 아니구나.. 한참 울었다&q
[파이낸셜뉴스] 부산 영도구의 한 스쿨존에서 화물차 안전 부주의로 10살 딸을 잃은 아버지가 법정에서 "딸을 살려낼 수만 있다면 자신이 대신 무기징역을 살 수 있다"라며 슬픔을 호소했다. 최근 법조계 등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신호를 위반한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의 유족이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족은 언론에 피해 초등학생의 이름이 조
[파이낸셜뉴스]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 배승아양(9)을 치어 숨지게 한 전직 공무원 방모씨(66)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방씨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파이낸셜뉴스]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엄마에게 카톡으로 ”사랑해~“ 사랑고백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지는...” 지난달 28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한 스쿨존에서 1.5t짜리 원통형 화물에 치여 한 10세
[파이낸셜뉴스] 전직 공무원 60대 A씨가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분노한 가운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배승아양 음주운전 가해자 신상을 공개해야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시속 9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등 난폭한 도주 행각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직 공무원 60대 A씨가 스쿨존에서 만취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배승아양(9)을 사망하게 하고,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하는 등 혐의를 받는 전 공무원 A씨(66)가 당초 소주 반 병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과 달리 실제로 소주 한
[파이낸셜뉴스] 대전에 위치한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인도를 걷다가 차도에서 돌진해온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배승아(9)양이 숨진 가운데, 배승아 양의 유족은 가해자가 다음날까지도 술에 취해 조사를 제대로 받지 못할 정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