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못받는 근로자 301만명… 경총 "업종별 차등 필요"

최저임금을 못 받는 근로자가 2년 만에 다시 300만명을 돌파했다.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이상꼴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하면서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올해 시급 9860원)이 현 경기 상황에서 수용

2024-05-16 18:29:10

최저임금도 못받는 사람 300만명 돌파...왜?

[파이낸셜뉴스] 최저임금을 못받는 근로자가 2년 만에 다시 300만명을 돌파했다.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이상 꼴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하면서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올해 시급 9860원)이 현 경

2024-05-16 15:27:30

돌봄업종에 '최저임금 차등적용' 뜨거운 감자 부상 [다시 돌아온 최저임금 시즌]

내년 최저임금 심의가 조만간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올해는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적용 논의가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어설지도 주목된다. 다만 윤석열 정부 이후 노정 관계가 계속해

2024-03-17 18:18:01

"문화 다른데 아이 맡기기 불안""신원 보장되면 육아에 도움" [입장 들어봤습니다]

정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를 도입하는 밑그림을 내놨다. 연내 서울에 시범적으로 100명의 외국인 가사근로자를 도입·운영한 뒤 정책적 영향력을 판단, 전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는

2023-08-08 17:59:29

외국인 가사도우미 온다는데..."저출산 해결책 아냐" vs "현실선 필요해"[입장들어봤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를 도입하는 밑그림을 내놨다. 연내 서울에 시범적으로 100명의 외국인 가사근로자를 도입·운영한 뒤 정책적 영향력을 판단, 전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직장에 다니면서

2023-08-08 13:34:22

"업종별 차등적용 또 불발… 현실 못 따라가는 최저임금제도 개선을"

"내년부터는 제가 직접 매장에 나가거나 아르바이트생을 줄이거나 해야죠. 인건비가 올라가는 만큼 매장을 유지하기 위해선 비용을 줄일 수밖에 없어요." -서울 동작구서 필라테스 시설 운영하는 A씨 내년도 최저임금

2023-08-07 18:33:07

내년 최저임금 9860원 확정…민주노총 이의제기 불수용

[파이낸셜뉴스]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시한(매년 8월5일)을 앞두고 전자관보에 이 같은 최저임금액을 4일 결정·고시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9620원)

2023-08-04 11:31:01

"110일 걸린 최저임금 결정방식 바꿔야"...양쪽 모두 불만

[파이낸셜뉴스]   경영계와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두고 불만을 키우고 있다. 이 때문에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20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

2023-07-19 18:01:57

"외국인 가사도우미 월급 100만원 돼야 중산층도 혜택"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외국인 가사(육아) 도우미 도입 시범운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선 도우미 월급이 월 100만원 선까지 낮춰져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서울시가 19일 주최한 '외국인 가사(육아)

2023-07-19 14:54:59

[2보]내년 최저임금 月206만740원…표결로 경영계 '승'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5% 인상된 수준이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전원

2023-07-19 06: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