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어가는 길목에 서면 어김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에 새삼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때마다 옷을 갈아입는 부지런함과 잊지 않고 돌아오는 한결같음이 감동을 더한다. 시선을 돌려 바라본 공간과 사물에서도 이러한 신비를 경험할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가난한 산골처녀'를 내세운 감성팔이로 저질 농산물 등을 판매해 폭리를 취한 왕훙(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 이 감옥살이를 하게됐다. 그는 1인 미디어 업체에 소속된 연예인이었으며 시골 생활이 모두 각본에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파이낸셜뉴스] 신화 김동완이 6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해 자연인처럼 사는 이유를 밝혔다. 고두심은 이날 춘천의 김유정 역에서 김동완과 만나 춘천 명물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너무
[파이낸셜뉴스]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 등 29개를 뺀 214개 지자체에 지급되는 올해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올 1·4분기까지 세수가 24조원 덜 걷히면서 국세 기반 지방교부세 감액이 불
[파이낸셜뉴스] 시골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구독자 50만명을 모은 일본 유튜버가 마을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를 폭로했다. 지난 5일 일본 인카운트는 유튜브 채널 '린의 시골살이'를 운영하는 일본 여성 린의 사
"곤충은 우리 눈에 지극히 작은 미물로 보일지 몰라도 자세히 관찰하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존재입니다. 곤충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매일 접하며 알아가는 게 가장 큰 기쁨이죠." 12년 차
[파이낸셜뉴스]행정안전부는 2020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6개 팀을 선정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이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방송 캡처 배우 송하윤이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 청정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하윤은 오는 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로 예능 프로그
8월 여름 휴가철이다. 유명 관광지를 가면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무더위에 사람 구경만 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사람들이 떠난 도심에서 여유롭고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순 없을까. 때마침 한국관광공사가 '도시에서 만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