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 시댁 식구들을 불러 요리를 대접했다가 3명을 숨지게 한 호주 여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2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월 29일 호주 빅토리아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파이낸셜뉴스] 어머니와 중학생 아들이 공모해 가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사건의 유족이 그간 알려진 범행 경위에 대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숨진 40대 가장의 여동생 A씨는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quo
한 유튜버가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가 남편과 시부모에게 보낸 ‘옥중 편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면서 정인양 양부와 시부모가 해당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에서 아이를 낳지 못한다며 며느리를 학대해 숨지게 한 시부모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2심 법원은 10여개월 만에 재심을 결정했다. 24일 중국 매체 신랑망과 웨이보(중국판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인 래퍼 빌스택스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박환희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빌스택스(본명 신동열)의 탤런트 박환희를 상대로 한 고소 사건에 대한 입장&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잊었던 여전사를 다시 떠올렸다.”(임주현 작가) 서울시극단이 임주현 작가의 신작 ‘여전사의 섬’을 오는 3월 21일(목)~24일(일)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임주현 작가는 2017년 5:1의 경쟁률을
1989년 5월18일. 소희가 태어나고 첫 가족나들이가 약속된 바로 전날이었다. 놀이동산을 간다며 한껏 들뜬 두살배기 아들을 시부모께 맡기고 7개월 된 딸 소희만 등에 엎고 돗자리와 반찬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에 다녀왔다.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