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속에 몰래 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들어 판 60대 형제가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박향철 부장검사)는 지난 11일 약사법위반 혐의로 60대 안모씨 형제
[파이낸셜뉴스] 커플 손님이 음식점에서 고가의 사탕을 잃어버렸다며 찾아달라고 한 일이 있었다며 사탕의 정체가 궁금하다는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자영업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에 ‘손
[파이낸셜뉴스] 자신에게 불쾌감을 표시한 여성의 음료에 발기부전 치료제를 몰래 넣은 한국 남성이 싱가포르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법원은 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남성들이 비확진자보다 발기부전을 경험할 확률이 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인 '롱코비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다.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사탕을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해 국내에 불법으로 수입·유통한 업자가 검거됐다. 20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업자 A씨 등 40대 남성 2명은 시가 20억원 상당의 발기
[파이낸셜뉴스]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사탕을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해 국내에 불법으로 수입·유통한 업자가 검거됐다. 20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업자 A씨 등 40대 남성 2명은 싯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중국으로부터 가짜 성기능 의약품과 제조원료 등을 밀수해 국내에서 불법의약품을 제조.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으로부터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
300억원이 넘는 양의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밀수해 국내에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25일 해양경찰청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위반 혐의 중국인 A씨(44·여)와 B씨(59) 등 2명을 구속하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온라인상에서 허위·과대광고나 불법유통으로 적발된 식품·의약품 등이 총 3만8361건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55건에 비해 91.3%가 늘었다. 직접판매(다단
올해 상반기 발기부전치료제 처방액의 80% 이상이 국내 복제약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처방규모는 46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중 국내 복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