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포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서울 양천구 신월7동 일대가 최고 15층, 2890가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는 신월7동 2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해 2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양천구가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사업 가운데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은 첫 사례다. 신월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에서 1만8000가구 규모의 공공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H는 찾아가는 주민 면담 서비스와 서울시 신통기획 인센티브를 도입해 주민 동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LH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
노원구 상계5동,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송파구 마천5구역 등 21곳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 중에는 도시재생지역 4곳과 뉴타운 해제지역 3곳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재개발을 통한 신
#OBJECT0# [파이낸셜뉴스] 노원구 상계5동,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송파구 마천5구역 등 21곳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 중에서는 도시재생지역 4곳과 뉴타운 해제지역 3곳도
서울시 주택공급 핵심정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민간재개발 공모를 신청한 구역 중 서울시의 최종 심사를 받는 곳은 70곳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공모 당시 102곳이 접수했지만 '1차 컷오프'에서 30여곳이 탈락한 것이
취임 6개월이 지난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놓고 시장에선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재개발 규제 완화라는 방향성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기부채납과 임대주택 비율 등으로 주민들과 갈등을
◆ 우리은행 ◇지점장·부장 승진 △금천구청 최동현 △한경미디어 김재준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개설준비위원장겸 압구정현대지점) 고승희 △평리동 이영기 △김천 구본국 △정읍 윤진원 △본점영업부 송용권 ◇영업본부 부
민간 주도 개발 성향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사업 철회 지역이 나올 지 주목된다. 최근 2차 후보지에 선정된 전농9구역이 기존 구역과 편입 구역간 권리산정일 문제 등 잡음이 일고 있어서다. 지금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투기 사건으로 공공개발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는데 공공재개발을 반대했던 사람들의 불신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가 관건이다." (신길1구역 주민 김모씨) 30일 둘러본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