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최동석(46)이 전처이자 방송인인 박지윤(45)을 성폭행한 의혹에 대해 수사하던 경찰이 불입건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앞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동석을
#. 30대 커플 A씨와 B씨는 소개팅으로 만난 후 가까워져 부모들 몰래 혼인신고하고 동거에 들어갔다. 사소한 말다툼이 쌍방폭행으로 이어지기 다반사였고, 누군가의 외도로 이들은 성병도 걸리게 된다. B씨와 A씨는 폭행, 특수폭행,
[파이낸셜뉴스] #. 30대 커플 A씨와 B씨는 소개팅으로 만난 후 가까워져 부모들 몰래 혼인신고하고 동거에 들어갔다. 모아둔 돈으로 아파트 청약도 했지만 그들의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사소한 말다툼이 쌍방폭행으로 이어지기 다반
[파이낸셜뉴스] 바람난 사실을 들켜 남편의 분노를 참아내야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외도 중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이 같은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자 A
[파이낸셜뉴스] 배우자의 외도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만난 상간남의 아내에게 모텔에 가자며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현직 공군 소령이 강제추행 등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 최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단독
[파이낸셜뉴스] 아이의 출산 이후 부부싸움이 잦아져 남편과 합의 하에 이혼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남편의 외장하드에서 남편과 상간녀의 나체사진을 발견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
[파이낸셜뉴스] 장인 앞에서 장검으로 아내를 살해해 1심에서 20년형을 선고받은 장모씨(49)와 검찰이 모두 항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씨 측은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김동현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파이낸셜뉴스] 외도를 의심해 연인 관계이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실형을 선고했다. 이 여성은 폭행 8일 후 사망했는데 2심도 폭행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가 인정될 수 없
최근 몇 년 동안 사회적으로 이혼이 급증해 변호사 업계에서도 이혼사건이 늘어나고, 더불어 이혼 등 가사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가 많이 늘기도 했다. 이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사유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당사자들이 결
15년전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살림까지 차린 남편에게 법원이 이혼을 허용했다. 지난해 대법원 판단에 따라 유책주의를 유지하면서도 유책배우자의 오랜 기간 별거로 혼인 실체가 사라졌다면 예외적으로 이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