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아이돌 가수가 사용한 대기실에서 정체 모를 썩은 내가 진동해 충격을 받았다는 방송국 막내 작가의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방송국 작가 A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돌 대기실에서
[파이낸셜뉴스] 한 배달원이 갈 때마다 악취가 났던 집의 원인을 찾았다며 음식물과 각종 쓰레기가 쌓여있는 소화전 사진을 올렸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갈 때마다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
[파이낸셜뉴스]민생당 이수봉 서울시장 후보는 "제3지대 공동화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건모 서울시 이수봉 후보 캠프 대변인은 23일 시내 모처에서 "이 후보가 이같이 주장했다"며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 도심 전역에서 악취가 발생한 지 보름 만에 또다시 악취 민원이 제기돼 당국이 현장 조사에 나섰다. 28일 제주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 사이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일대에서
[파이낸셜뉴스] 수년간 라디오 방송국에 오물을 담은 우편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창훈 판사는 우편법위반·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된
개·고양이 도살없는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시민들로 이루어진 ‘개식용종식시민연대'가 오는 11일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매주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이어온 개식용종식시민연대는,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면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식용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 먹을 것이 부족했을 때 개를 잡아먹었다. 그러나 '영양부족' 시대에서 '영양과잉' 시대로 접어들고,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명
한 걸음 계단을 오를 때마다 열기와 악취는 점점 강해졌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가 도착한 곳은 다세대 빌라였다. 빌라 꼭대기 4층에 홀로 사는 노인이 한 달 넘게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 때문이었다. 여름철
한걸음 계단을 오를 때 마다 열기와 악취는 점점 강해졌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가 도착한 곳은 다세대 빌라였다. 빌라 꼭대기 4층에 홀로 사는 노인이 한 달 넘게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 때문이었다. 여름철
'5월 폭염'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여름 같았던 지난 24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식용견 농장에 방문했다. 농장은 나무가 우거진 산속에 있었지만 이곳에 있는 200여마리가 넘는 개들은 뜬장에 갇혀 한번도 땅을 밟아보지 못한 채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