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채에 맞아 전치 6주 부상을 당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지난달 한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남이 휘두른 골프채에 얼굴을 정통으
[파이낸셜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을 막 치른 20세의 호주 골프 선수가 실명 위기에 놓였다. 프로암 경기 중 골프공에 눈 부위를 맞은 것이 발단이 됐다. 호주 매체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뉴스] "(폭행 가해자가) 지금 집에서 차 타고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요." 3일 JTBC에 따르면 4년 전 옛 여자친구를 마구 폭행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남성이 최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피해자
클린스만호가 첫 번째 시험 무대에서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호를 능가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통틀어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국과 요르단·이란·
[파이낸셜뉴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말 뒷발에 치여 안면부 외상이 있는 몽골 소년 샤를밭(9)에게 나눔의료를 실천했다. 11일 이 병원에 따르면 샤를밭은 지난달 29일 해운대백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약
[파이낸셜뉴스] 잠시 후 1시 30분에 펼쳐지는 뉴캐슬과의 경기에 일단 출장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에 출장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건강해야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뒤통수를 만졌다는 이유로 장례식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6월을
[파이낸셜뉴스] 배달원이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가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배달원은 쌍방폭행이라는 누명까지 썼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술 배달 후 신분증 요구했더니 "너 시비 거냐&qu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설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제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경기는 20일 새벽 1시 30분이다. 손흥민은 현재 통산 PL 103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 골을 더 넣게 되면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2022-2023시즌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의 몸값 추정치가 하늘을 뚫을 기세다. 그리고 그 추정치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몸값을 뛰어넘은 선수가 한국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