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주택시장에 아파트와 상업시설, 오피스 등을 아우르는 복합용도개발(MXD)에 대한 시장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MXD를 통해 고급스럽고 상징성 있는 건물이 들어서면 지역의 부촌 지위도 강화되는 만큼 지
"수상작들이 다채로워 놀랍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의 수상자들은 공통적으로 이같은 목소리를 냈다. 개막 전부터 5층 그
"국토경관은 문화와 감성이라는 옷을 갖춰 입고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공간적 가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제적 가치까지 창출하며 우리 국토·도시 공간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작품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한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에 나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 성남의 '판교 알파돔시티(사진)가 정보기술(IT) 산업과 지역 경제·문화를 이끄는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대표 IT기업들의 본사가 입주한 것은 물론 상업시설과
'판교 알파돔시티 6-1, 6-2' 복합시설은 전체 알파돔시티의 정점을 찍는 마지막 단계다. 'IT 오피스' 중심이고, 판교 네트워크 내 판교역과 직접 접한 관문이다. 매일의 다양한 유동 인구를 흡수해 활발한 공간으로 빛을 발하고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기쁘고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공사업이 아닌 민간사업으로서 그리고 설계사의 대표로서 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많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판교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 성남의 '판교 알파돔시티 6-1, 6-2 복합시설 및 컬처밸리'는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T) 산업의 중심인 판교에서도 중심 지역인 판교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다. 글로벌 건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후원하고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경관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지난 2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판교 알파돔시티 6-1, 6-2 복합시설 및 컬처벨리'가 선정됐습니다. 직육면체로 이뤄진 큐빅 시티로 기업 간 다양한 교류는 물론 저층부의 상업시설